필요한것을 만드는 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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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는 집 작성일21-03-15 09:37 조회1,5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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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나에게 딱 맞는 뭔가가 필요로 하다.
기성품들중에서는 뭔가 2프로 부족한것들이 있는데...
보통은 기성품에 맞추어서 사용하게 된다.
물론....아주 몇몇은..
자신에게 필요한대로 맞춤을 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경제적인 문제때문에라도 그게 쉽지는 않다.
몇년전...거실에서 사용하는 긴 탁자를 하나 만들었는데..
계속 불편함을 호소 하였다.
아랫부분에 서랍장을 넣어 뒀는데...
폭이 너무 넓어서 서랍장을 사용할때마다.
머리를 찍는 불편함..
그리고 어중간한 사이즈로...
기존 서랍장 2개가 들어가지 않는데...
그래서 결국..
나에게 맞는것을 만들기로 하였다.
그러면서..기존 있던 서랍장도 리폼하기로..
무늬목 판재를 사와서 서랍장도 바꾸고,
탁자의 상판으로도 사용하고...
10년된 서랍장을 리폼하니.
엔틱가구 느낌이 난다.
오른쪽 탁자는 쇼파앞에서 노트북을 사용할때
이용할것이다...
그래서 끌고 다니기 쉽게
바퀴도 달고...ㅎㅎㅎ
아주 긴 탁자를 tv 벽면에 가져도 놓고..
양쪽에 해담아빠와 해담 컴..
아래는 리폼한 서랍장.
깔끔해졌네..
ㅎㅎㅎ
사실..
이런 작업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공장에서 사용할 작업대들이 필요한데.
기존에 나오는 작업대들이...
내가 필요한 높이와 형태가 아니었다.
그래서 내가 필요로 하는 모양으로
세팅을 하고 싶어서...
이러 저러 하게 만들어 주면 안돼~~
에서 시작하여...
공장 작업대2개와
공장에서 포장작업대로 사용할 긴 탁자.
그리고...집안 탁자등...
저렇게 세팅을 하니..
넘 좋다...
ㅎㅎㅎ
역시 해담아빠의 손은
"금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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