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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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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는 집 작성일20-10-05 11:57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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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급한일 마칠때까지

기다려 준 엄마...

5월이후..

언제든 비상상황이 생길수 있다고 생각하며

마음 졸인 4개월...

고추 수확철을 시작하고.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킬때까지

기다려 준 엄마..

추석 전..

마지막 택배작업후..

서둘러 부산으로 왔건만...

마지막 1시간을 일찍 도착 못한 죄스러움.

그나마...

스스로 위안을 얻는다..

사망선고전에 엄마의 마지막 얼굴을 볼수 있었음을...

딸의 급한 사정을 마지막까지 배려 한 엄마..

이제..21년만에 아빠랑 만나

평안하시길....

다음생에서는 아픔이 없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자식들 걱정 내려놓으시고..평안하시길...

저도 이제...

내일 영양으로 돌아가..

일상 생활에 복귀하려합니다.

.

많은분들이 전해주신 위로의 말씀과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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