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고추씨기름은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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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는 집 작성일20-08-24 10:08 조회1,4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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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나오는..
보통적으로 얘기하는
고추기름은..
식용유에 고운 고춧가루를 볶아서
나온 기름이 많다.
하지만 고추씨기름은
고추씨에서 추출해야 한다.
해담아빠가 본인이 개인적으로
고추씨기름을 좋아하다보니...
몇년전부터 고추씨기름을 얘기하더니...
소형착유기를 해외직구로 구입하고
지난번 시범가동후에..
이번에는 진짜로..제대로 해 본단다.
어제 저녁늦게까지 공장에서 있더니
혼자서 기름을 짜서 왔네...
집에 남아았던 고추씨5.5kg 짜니
기름 1kg..
수율이 겨우 20%도 안된다.
우리집에 있는 고추씨분리기는
정말 정말 100% 고추씨만 분리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판매하는
고추씨를 보면.....
고추과피가 여기저기 보인다.
고추과피가 들어가서 그런지...
영양 유통공사에서 판매하는
고추씨기름보다 더욱 빨간색인듯..
육개장, 김치볶음밥,순두부등등
두루 두루 사용가능할 듯..
지난번 시범가동으로 짠
고추씨기름으로 김치볶음밥을 해 먹으면서
좀 더 매웠으면 좋겠다 하더니..
마침 이번 고추씨는 매운품종것이
많이 들어간 듯..
ㅋㅋㅋ
고추씨에 붙어 있던 고추의 과피가
들어가서 그런지.
고춧가루같은것이 밑에 가라앉았다.
가라앉힌 후...
예쁜 병을 구하였다.
딱 100ml씩 들어가네.
근데....저 고추씨기름의 원가는
도대체 얼마일까???
ㅋㅋㅋ
고추맛기름이 아닌
고추씨기름은 귀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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