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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6일차...팍우동굴,메콩강일몰(20200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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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는 집 작성일20-02-10 13:23 조회1,1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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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시폭포에서 주어진 시간은 정오까지.

 

일행들 모두 차에 타고 이젠, 밥을 먹으러 가겠지...

했는데...그래, 밥을 먹으러 가기는 갔지...

근데, 밥 먹으로 가는 식당까지 1시간30분쯤 걸린다나?

헉?....

루앙프라방 시내를 중심으로

꽝시폭포는 남쪽으로 30키로 정도 떨어져 있고,

팍우동굴은 북쪽으로 30키로 정도 떨어져 있다.

결국은 팍우동굴 앞쪽에 가서 점심을 주겠다는 것인데.

이건 너무 늦지 않아???

한참을 달려 드디어 식당에 도착하였다.

오호...근데, 전망이 끝내주는데???

늦은 점심이어도 이해가 될 정도였다..ㅎㅎㅎ

뷔페식 식당이었는데, 맛도 나름 괜찮았다.

방비엥에서 루앙올때 같은 밴을 이용한

한국인 아빠와 아들은.

루앙에서 오토바이를 대여하여 투어를 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우리가 밥을 먹고 있는데.

인사를 하였다.

팍우동굴을 다녀오는길인데,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경치가 너무 좋아 잠시 들렀다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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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여기서부터는 배로 이동을 하였다.

 

이쪽에서 코끼리타는 체험도 하는것 같았는데,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다.

재미나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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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우동굴이 강건너 반대편에 있기에

 

배로만 이동이 가능한것 같았다.

여행사들은 관광객을 모집하고

실질 관광가이드는 Manifa Travel co.ltd.

이 회사에서 하는 듯 하였다.

여기서 다른 한팀과 다시 합류하여 팍우동굴로 이동하였다.

팍우동굴을 보고는 다시 이쪽으로 와서

우리는 좀 더 빠른 배편으로 루앙프라방 시내로 들어가고,

일부는 이쪽에서 코끼리 체험을 하는 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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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편에 팍우동굴 같은것이 보였는데,

 

상류쪽으로 더 거슬러 올라간다.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경치가 너무 좋은곳이라고

포토존이란다.

포토존이라고 잠시 내려준곳은

파인빌리지라는 곳으로 건기에는 관광객들이

몇일씩 묵고 간단다.

강가에서 수영하며 노는 관광객들이 제법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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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에서 사진 찍고..

 

다시 팍우 동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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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우동굴에는 동굴형태의 안쪽에

 

여러가지 불상을 가져다 놓았다.

라오스 불교역사와 관련이 있는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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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우동굴쪽에서 바라본 파인빌리지...

 

시간이 된다면 저곳에서 며칠 머물러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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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우동굴을 보고서는 아까 점심먹은곳으로 와서

 

우리는 배를 갈아타고 시내로 향한다.

그런데, 투어 프로그램에 위스키마을을 간다고 했는데.

뭐지???

근데, 그 위스키 마을은 어거지로 붙힌 이름.

뱀술과, 전갈을 담은 술...

그리고 라오스 스카프와 각종 기념품판매하는 마을..

결국은 쇼핑을 노린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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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우동굴을 보고서는 아까 점심먹은곳으로 와서

 

우리는 배를 갈아타고 시내로 향한다.

그런데, 투어 프로그램에 위스키마을을 간다고 했는데.

뭐지???

근데, 그 위스키 마을은 어거지로 붙힌 이름.

뱀술과, 전갈을 담은 술...

그리고 라오스 스카프와 각종 기념품판매하는 마을..

결국은 쇼핑을 노린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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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탔던 배보다 훨~씬 빠르다...

 

울 아들..이번 여행에서는 작년처럼

열심히 핸드폰을 못했다는 슬픈 사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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