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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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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는 집 작성일19-12-16 10:24 조회1,2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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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체력적으로 힘든것을 참다가 지름신이 당도하여 뱅기표를 끊었다.

물론...벤처농업 동기들의 분기모임이 정해져 있어...그 날짜 앞뒤로 과감히 일주일을...

산골 영양에서 무려 12시간에 걸쳐 당도한 서귀포 송악리조트..

일찍 공항에 도착하면 비행기표를 바꿀수 있다는 얄팍한 생각으로 대구에 일찍 도착하였건만....

(지난번 싱가폴 출국때는 가능했는데..)

하루 운항횟수가 몇번 되지 않고...일본을 못가는 여행객들이 제주로 몰리는지 앞 비행기 만석...

공항에서 죽치다 결국 저녁비행기에 연착..

그래도 버스에서 목적지가 같은

동행을 만나 편하게 숙소까지...

제주에서의 첫 아침..

이른 아침 숙소를 나오니

형제섬이 눈앞에 펼쳐진다.

예전에 형제섬에 대한 얘기를 들은듯만 하고..

기억은 나질 않네..

왼쪽으로는 산방산

오른쪽으로는 송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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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을 오른쪽으로..

 

송악산 문앞까지는 몇번을 왔지만 정작 송악산을 올라보지 못하였다.

처음에는 사자머리만 보이더니

가까워질수록 사자머리위에

사람형상도 보인다...

차가운 아침바람을 맞으며 송악산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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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경북산골에 살다보니..

 

이런곳도 "산"이란 명칭을 붙이나 싶기는 하지만..

제주에서는 한라산빼고 모든 산이 오름이겠지??

오름의 정상에 있는 분화구쪽은 입산 통제..

ㅠㅠㅠ

일본군들이 만든 진지도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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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만 한없이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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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은 온통 뒤죽박죽이지만..

 

딱...이 순간만큼은 행복하다.

#산방산

#송악산

#송악리조트

#제주도_형제섬

#여행은_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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