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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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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맘 작성일09-11-23 16:42 조회8,5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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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기다리. 고 기다리던 천장작업이 시작되었다.

천장 장선밑부분.(장선사이에 인슐레이션 설치)을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다,

결국 osb합판을 일률적으로 붙히기로 하였다.

osb합판 밑에 전등 전기배선을 하고....



 

osb 밑으로 20cm 정도 내려서 천장마감선을 잡았다.

각재로 밑부분을 결정한 후 상을 내려준다.



 

상을 내린곳에 합판 일차로 붙히고 합판밑에 다시 석고보드로 마감...합판과 석고보드작업을 동시에 함.

(석고보드 이음매부분을 메꾸는 작업은 나중에 해담아빠 혼자 해야 할듯)


 

석고보드까지 작업 한 후에 천장 몰딩작업...

처음에는 천장몰딩과 코너몰딩을 안 할려고 했는데...

하기를 너무 잘했다는...코너몰딩 하나만 붙혀도 집 분위기가 달라진다.

 

몰딩위의 빠져 나온 전선은 핸드폰신호증폭기 설치자리까지 미리 염두에 두고 해 놓았다.

전기전선과 스피커전선, 핸드폰선, tv안테나선...미리 곳곳에 매설 해 두었다.


 

중문을 들어오면 왼쪽편 벽면코너인데..

내벽의 두께가 200t 이고, 코너몰딩의 한면이 100t...

근데, 코너몰딩의 머리부분은 그것보다 더 넓었다.

2군데 코너부분을 붙힐려고 하니, 머리부분이 안된다.

결국, 머리부분의 소재(자재)를 구입하여 아주버님이 ㄷ자 모양으로(코너몰딩 머리는 ㄱ자형)만들어서 붙혔다.

근데, 저 얼룩들 어찌 청소 한담??

 




아주버님이 나주일이 급하여, 급한대로 천장작업하고. 몰딩작업까지 하고 일단 집으로 가시고...

지붕처마부분의 마감작업은 12월로 미루었다.

 

이제는 욕실 타일작업과 욕실용품 설치.

보일러 설치.

도배, 장판

요것들만 다~~하면

표면적으로는 다 할것 같은데.

언제나 다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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