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뛰는 농업, 가슴 뛰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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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는 집 작성일19-04-22 13:28 조회1,5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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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전....
서대산 자락에서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첫발을 디뎠다.
그렇게 12달이 지났다.
봄, 여름, 가을, 겨울.
12번의 1박2일 과정.
운동회도 하고, 철야수업도 하고.
농산물패션쇼도 하고...
찜질방 숙박도 마다하지 않고...
그렇게 12번이 지나고
1년을 정리하면서 졸업이란것을 하였다.
졸업생들이 자축공연도 하면서
우포늪에 사시는 시인님의
축사도 읊고...
왕년의 영화배우 한지일님과도 동기생이고..
한지일님은 특히나 더 ...생각이 많은신지
결국 눈물도 보이시고...
교수님들의 축하 인사도 받고..
그렇게 그렇게...
아쉬움을 맞이해야 했다.
매월 셋째주가 되면
서대산자락으로 가고 싶어 할 것이다.
그럼...19기들이 있는
학교로 달려가면 될것이다.
반갑게 맞이 해 줄 이들이 있기에...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우수학생상과
농협중앙회장상을...
부상까지 같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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