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와 말레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을 다녀오신분들이 하시는 말씀들이

동남아는 "그랩"이 대세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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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보다 저렴하고

택시보다 편하다고...

(짧은거리는 택시가 저렴하다는 말도 있던데..

택시를 이용해보지를 않아 정확한 것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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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한국에서

그랩 앱을 깔고는 갔는데.

사실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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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처음 몇번은 사용하기가 불편하였다.

사용할때 조금씩 익혀서

한국 돌아올 즈음에는 정확하게 인지하게 되었다.

작년....일본 여행을 갈때는

일본은 워낙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다보니.

그랩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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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싱가포르도 대중교통은 웬만큼 되어 있는것 같던데.

말레이시아에서는 버스보기가 힘들정도였다.

두군데 모두 지하철비슷한 모노레일도 있고 하였지만.

구글에서 경로검색을 하면 돌아가는 코스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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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한가지의 이유는 두나라 모두

일방통행이 많은 듯하였다.

게다가 우리나라랑 진행방향이 다르고 하니...

더욱 헷갈리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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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럼 그랩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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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랩 앱을 작동하면..

위의 왼쪽 사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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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모양을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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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사진이 나오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내가 서 있는 위치와 앱에서 인지하는 위치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앱에서 인지하는 위치가

그랩기사가 인지하는 위치이기에

다르게 되면, 다른장소로 가 버린다.

그래서

앱이 인지하는 위치와 내가 서 있는 위치를

동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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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이 인지하는 위치의 아이콘을 끌고

내가 서 있는 위치와 겹치면 된다.

만약, 그게 안되면

직접 주소를 입력해도 된다.

(가고자 하는 목적지 주소 입력란 위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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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목적지 주소를 입력하면 됨.

3. 처음 그랩을 사용할때..

저 부분이 깜빡거린다.

그러면 클릭을 해 보면

차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인원이 많을경우에는 큰차를 선택할수도 있고,

그랩의 합승도 가능한것 같았다.

우린 항상 just g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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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just grab을 선택한 후.

book을 클릭하면

주변의 그랩을 검색하여

매칭을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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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의 사진을 보면

앱에서 인지하는 위치와 나의 위치가 조금씩 다르다.

그러면... 좀 더 정확하게..

운전자에게 메세지를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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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운전사 이름 옆에 보면

전화기 모양과 메세지 모양이 있는데.

메세지 모양을 클릭하면

사진을 찍어 보낼수 있다.

내가 서 있는 위치에서

맞은편 사진을 찍어 보내고

나, 여기 있어요...

(기본적인 문장을 영어로 이미 선택할수 있게 되어 있음)

하면서 문자를 보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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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그리고 마지막 사진에 보면

기사 이름위에...

차량 번호와 차종, 차의 색깔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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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면을 쳐다보고 있으면

차가 내쪽으로 이동하는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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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위치가 거의 같아진다면

차 번호를 이용하여 차를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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