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Home > 해담는집 알림판 > 살아가는 이야기

살아가는이야기

바닥 보일러 공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담맘 작성일09-11-08 20:52 조회7,820회 댓글0건

본문


벌써 10월 말이다.
애초에 보일러 바닥공사는 보일러 배관까지는 우리가 하고 미장부분만을 맡길 예정이었으나
도저히 시간이 안될것 같아 보일러전체를 맡길려고 하니....보일러가게마다 바쁘다고
하기 힘들단다...헉...
할 수 없다....낮에는 밭일하고, 밤에는 보일러 배관하고...

탈도 많았던 스치로폼이다. 스치로폼 정1호는 결국 못구하고,
차선책으로 세제곱미터당 27kg 인거에 타협하게 되었다.
100mm 스치로폼 48장 소요.




엑셀 파이프 배선 완료




화장실로 보일러 깔고.(스치로폼대신 얇은 은박지 사용)




주방쪽에서 거실을 본 모습




나중에 씽크대 개수대 밑에 위치 할 보일러 분배기자리
콩자갈까지 까는데 일주일 소요..




보일러 바닥 미장을 위하여 마감선에 먹줄 표시




여기서부터는 전문가 솜씨. 두분이서 하루만에 미장 완료.




미장한 다음날...미장면에서 올라온 수분이 식별가능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