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부터 고추를 정식하기 시작하여, 현재 밭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아직 고추를 수확할려면 3개월정도의 시간이 있지만...

고추의 작황은 날씨와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처럼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힘든 상황이 없기를 바란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추를 예약받기가 쉬운것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올해는 일찌감치 예약 판매를 하고자 합니다.

예약판매를 할려면, 먼저 가격이 결정되어야 하는데...정말 쉽지 않은것이지요.

어찌하는것이 가장 현명할까 생각을 했지만...

일단 제가 생각을 한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예약판매는 건고추 600g(1근)기준으로 23,000원으로 합니다(10근미만은 택배비 4,000원추가부담있습니다)

이렇게 예약판매를 7월 말까지 받을 생각입니다.

그리곤, 8월말이나 9월초순에 정확한 가격이 결정이 된답니다.(저희 나름대로 가격결정방법이 있답니다.)

그럼...그때 예약금액보다 고추가격이 더 높을경우에는 그냥 그대로 23,000원으로 판매를 합니다.

그러나, 만약 고추가격이 하락하여..고추가격이 낮아질 경우에는 가격차이만큼 현금으로 환불해 드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고추의 배송은 매년 저희가 하듯이 9월말이나 10월초순에 배송해 드릴 생각입니다.

예약은 7월말까지 입금하는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고추 재배와 건조에 관하여는 유기농건고추 상품 아래에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010-3345-6051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