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고추 정식과 메리골드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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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는 집 작성일22-05-09 09:19 조회5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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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에는 고추 겨우 3,000주도 안 심는데.
복토까지 하루 반.
갈수록 속도는 늦어진다.
그만큼 내 몸이 늙어 가고 있다는 증거..
ㅋㅋㅋ
농사일은 15년을 넘게 하여도
적응이 안되고 갈수록 더 힘들어진다는...
올해는 고추식재양은 확~~줄였다.
수입이 줄면 지출을 줄이면 되겠지..
ㅠㅠㅠ
내 몸이 더 소중하니깐.
고추는 작기도 길고,
일도 힘들고 하여
대체작물을 찾고 있다.
그 중 가장 먼저 선택된 메리골드.
내가 나이가 들면서 노안으로
눈에 좋은것을 찾다보니,
루테인이 함유된 메리골드가 눈에 들어왔다.
메리골드 꽃을 수확해서
세척하고 건조하여 판매해 볼요량이다.
효자작목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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