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는 너무 너무 바쁜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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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는 집 작성일22-04-25 08:53 조회4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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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을 하려니 정말 너무 바쁘다.
게다가 해담 학원때문에 2일을 안동으로 가다보니,
너무 힘이 든다.
일요일....산으로 간다.
작년에 심어둔 묘삼이 뾰족이 인사를 한다.
저것들이 언제나 어른이 될동.
나중을 위한 투자라고, 열심히 심기는 심는데.
언제나 내게 복덩어리가 될 동...^&^
남도지방에는 두릅이 끝물이라 하는데.
우리는 이제 시작도 안 했네..
앞으로 며칠이나 더 걸려야
두릅맛을 볼까?
두릅보다 더 좋은..
엄나무 순.
일명 개두릅...
몽우리가 이젠 생기니 보름후면 만날듯...
죽은 나무 둥걸에 붙은 버섯.
무슨 버섯인동을 모르니 먹지도 못하겠네.
눈개승마는 좀 늦은듯하다.
매일 뜯어야지 하면서도
퇴근후에는 깜빡...
ㅠㅠㅠ
딱 한줌만 뜯는걸로...
올해는 양파도 우리 먹을것만 심었다.
그래도 풀이 얼마나 나오는지...
마늘, 양파 1차 풀매기도 마쳐주었다.
이번주말에는 많은 일을 하였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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