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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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는 집 작성일21-08-30 08:45 조회6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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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냄새가 난다...
이제 첫물고추들이 말려서
집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집안으로 들어오면 선별하고
꼭지따고 하여.
저온저장고로 향한다.
잘 건조된 고추들이 집안으로 들어오면
말린 고추냄새가
집안을 가득 메운다.
그런데...
그 냄새가 정말 너무 좋다.
해담이는 한번씩...
아...냄새 좋다 하면서
고추마대에 코를 가져다 댄다.
좋은 냄새를 더 맡고 싶다나???
고추를 저온건조하다보니.
말려놓으면 약간 쪼글한 느낌은 든다.
하지만...
참기름을 발라놓은것처럼
광택이 난다.
(아마도 3번세척을 하였기에 그런듯)
반짝 반짝 윤기도 나면서
냄새도 맛있고.
색깔도 좋고...
색감을 온라인상에서 전달을 할 수가
없음이 안타깝다...
수확량만 평균적으로 나와준다면..
올해 고추농사는 성공인듯..
항상 수확량이 문제이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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