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160523]정화조 배관, 수도 배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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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맘 작성일16-05-24 13:06 조회4,7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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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조 자리가 어중간합니다.
건물앞으로 놓자하니...그렇고..
집 정화조 자리옆으로 하고 싶지만
그곳은 공장터와는 다른 지번이라
그것도 안되고..
어쩔수없이 건물옆으로 놓았는데.
영~~~
정화조 놓일자리 기초하기...
정화조 놓고....
입구를 주변보다 조금 높게..
혹시라도 빗물이 들어갈까봐 해야 한다네요...
공장에서 나오는 오수와 하수 배관도..
이 사진이 나중에 필요할까요???
같은 사진을 여러방면에서 찍어둬야 한다는것을
오늘 사진 찾으면서 느꼈습니다.
공장현관앞으로 수도엑셀파이프가 나와 있습니다.
집쪽에서 바로본 모습입니다.
사진윗쪽 파이프가 공장 에서 나오는 하수배관입니다.
집에서 나오는 하수배관을 합해야 해서
집 공사할때의 기억을 더듬었습니다.
집지을때 사진을 꼼꼼히 찍는다고 찍었지만.
필요해서 다시 찾아보면...
꼭 필요한것만 없다는...
그래도 아직은 기억이 그나마 괜찮은것인지..
자리를 제대로 기억하였습니다.
사진 왼쪽으로 수도엑셀파이프와
전기 주름관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집 정화조옆, 라일락 옆에
전봇대를 새로 세울 예정입니다.
하수배관 연결 후,
수도를 연결합니다.
겨울에는 공장에 물을 단수시켜야 해서,
중간밸브를 만들어줍니다.
공사하시는분은 귀찮겠죠?
건축주가 옆에서 자꾸 이것도 있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한다고 얘기를 하니...
겨울에 단수를 위해
저 작업을 하기는 했는데...
얼마나 효용가치가 있을지는???
포크레인 기사님이...
내일 비온다는 소식에
산아랫쪽으로 물길을 잡아주십니다.
전문가는 역시 다릅니다.
해담아빠가 혼자 할려고 했으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저렇게 예쁜게 안되었을터인데...
예전, 집지을때 하수, 오수 배관공사할때.
해담아빠 보조한다고.
무쟈게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전문가들은 역쉬나 쉽게 하더라는....
조그마한것 하나라도 숙련공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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