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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수확을 준비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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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맘 작성일13-08-06 19:42 조회2,5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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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고추 200평.
노지 고추 1,600평.
고추 수확철이 다가 왔습니다.
솔직히....갈수록 농사일에 적응도 안되고.
육체노동이 힘들어짐을 느낍니다.
그러다보니, 한여름 뙤약볕에서 고추수확을 할 생각을 하니....

하지만...
현실은 받아들여야 겠지요...ㅎㅎㅎ

고추수확하여 말리려면 미리 이것저것 준비를 해야 한답니다.
건조하우스도 정리하여 준비해야 하고.
건조기도 세척하여 두어야 한답니다.









작년에 창고를 지어 건조기 2대를 건조하우스 양쪽으로
들여 놓았더니, 올해는 일 하기가 훨씬 편리 하여졌습니다.
그래도 33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에 땀으로 목욕을 하였답니다.

8일부터 노지고추를 수확하는 D-day로 잡았는데.
아무리 보아도 2% 부족한 느낌이라 다음주로 연기하였고.
오늘 아침에는 워밍업으로
하우스 고추를 조금 따 보았습니다.

하우스에는 바이러스가 번져서
첫물고추를 따고 나니 거의 없는 상황이네요.
그래도 다른해와는 달리...
곁순을 제거하고 첫번째 고추를 제거 하였더니.
첫물고추가 7-10개 까지 딸 수 있어 따는 맛은 나더군요.
평소에는 첫물고추 1-3개정도 수확하였답니다.
내일부터는 새벽, 저녁으로 조금씩 따야 겠습니다.


올해 하우스농사는 마음을 다스려야 할 듯합니다.

일을 마치고 나니, 하늘에 무지개가 떴네요.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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